양간지풍(襄杆之風) <br /> <br />양양과 고성군 간성읍 사이에서 부는 바람으로 <br /> <br />봄철 영서지방에서 영동지방으로 부는 국지풍이다. <br /> <br />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뜻에서 ‘양강지풍(襄江之風)'으로도 불린다. <br /> <br />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고 초속 20-30m의 강풍이 발생한다. <br /> <br />봄철 동해안 대형 산불의 주범으로 꼽힌다. <br /> <br />그 때문에 불을 몰고 온다는 의미로 ‘화(火)풍'으로 불리기도 한다. <br /> <br />제작 : 진형욱 [jinhw120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진형욱 (jinhw12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01707269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